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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명, 해외 시장이 먼저 주목한 피부미용기 ‘셀리젠’

2022.11.10

근적외선 파장 활용해 20분 만에 피부 개선, 와디즈 펀딩 론칭

신규 LED조명 시장 진출…투광등, 방폭등, 경관등 노려



LED조명 및 피부미용기 전문 한국조명(대표 이동우, 前 비케이테크놀로지)이 손발 피부 미용기 셀리젠으로 국내·외 피부미용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조명은 지난달 15일 단시간 사용만으로도 피부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미용기기 셀리젠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셀리젠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재전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제품이다.
피부 개선 기능이 있는 근적외선 파장을 손과 발에 20분 간 조사하면 피부 재생 및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조명은 이 셀리젠을 통해 국내 피부미용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셀리젠은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Light+Building 전시회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속한 피부 개선 효과로 참관객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조명은 LED조명 기술력을 앞세워 LED조명 신규설치 시장에도 진출한다.
LED투광등과 LED경관등, LED방폭등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부터 LED조명 신규 설치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인천 남동구로 공장과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준비를 끝마쳤다.


한국조명은 자체 개발한 LED조명 교체 솔루션 ‘비타민 LED’을 통해 가로등·보안등 교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업체다.
비타민 LED는 메탈할라이드 램프 등 비LED광원을 사용하는 가로등·보안등을 등주교체 없이 광원만 바꾸는 것으로 LED조명으로 만들 수 있어 국내 LED조명 교체 시장을 이끌어 왔다.

그러나 비타민 LED는 히트싱크 리드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램프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출력향상이 가능하고
LED칩‧PCB‧방열판을 하나로 통합시켜 총광량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고출력 제품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유지보수 시장의 입소문을 타고 신규 설치 시장에서도 제품 수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새로 구축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내년 상반기부터는 비타민LED를 활용한 투광등, 방폭등, 경관등을 추가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동우 한국조명 대표는 “비타민 LED는 높은 광효율과 긴 수명, 튼튼한 내구성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에너지 요금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장 합리적인 조명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함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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